*2006년 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전 결과 예측 적중*

월드컵에 관련된 기사를 쓰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입이 되어야 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이므로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지만 큰마음을 먹고 며칠에 걸쳐서 잠을 줄여 가면서 월드컵 출전 국가의 각 나라 감독들과 선수들의 자료를 모우고 사주풀이를 한 다음, 경기가 하는 결전 의 날과 운세를 비교해서 경기 전망에 대한 글을 썼다.

물론 그동안 여러 큰 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도 느낀 일이지만 이번에 월드컵에 관련된 기사를 쓰기 위한 작업을 하면서 일진(그날의 운세)과 주요 인물들의 운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즉, 월드컵에서는 감독의 운세, 골키퍼의 운세, 주요 선수들의 운세 순으로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고 역시 골득점을 하는 선수들은 대체로 그 날의 일진이 아주 좋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6월 18일 한국 대 프랑스 전은 보면

감독들의 운세들은 막상막하이지만 골키퍼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이운재의 운세는 훨씬 유리했다. 한국과 프랑스전을 보면 역시 골득점을 한 양국의 선수들, 티에리 앙리와 박지성에게 일진이 아주 좋은 날 이였다.

세계 최강이라는 프랑스를 만나 1대1 무승부로 끝나게 된 것은 이운재와 박지성 등의 일진이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19일. 스위스와 토고전

스위스 승리 예상. 감독들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년 운은 토고 감독이 불리. 경기당일의 운세도 스위스 감독의 운세가 약간 유리하다. 두 나라의 GK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스위스 선수의 운세가 더 유리하다. (운세풀이로 미리 예측을 하였고 결과는 적중했다)

6월 23일 한국 대 스위스 전

딕아드보카트와 야콥 코비 쿤, 양국 감독들의 연운, 월운, 일운은 막상막하이다. 골키퍼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파스칼 주베르뵐러의 일진이 약간 유리하다. 이운재는 일운이 프랑스전이 가장 유리했고 다음이 토고전, 그다음이 스위스전이다.

전체적인 선수들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스위스가 조금 유리한 편이다. 그러므로 한국으로는 절대 방심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이다. 전체적인 운세로 보는 전망은 안타깝게도 한국이 약간 불리한 상황이다. 이길 확률보다는 비기거나 질 확률이 약간 우세한 편.

프랑스전은 골키퍼 이운재나 다른 주요 선수들의 운이 우리나라가 유리했기 때문에 강한 팀인 상대를 만나서 무승부라는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즉 행운의 여신이 우리의 손을 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6월 23일 토고 대 프랑스 전

프랑스가 승리한다. 감독들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연월일 모두 프랑스가 약간 유리하다.

골키퍼의 운세를 비교해보면 연월일 모두 프랑스가 훨씬 유리했다. 특히 티에리 앙리의 운세가 유리하고 다른 선수들의 운세도 프랑스가 더 유리한 편이다.

그동안 32개국의 경기를 미리 진단해서 예측한 결과 거의 적중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단, 운세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우세할 경우에는 실력면에서 우세한 나라가 이기거나 비기는 경기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 -

6월 23일 한국 대 스위스 전 0:2 한국 패 적중.  

6월 23일 토고 대 프랑스 전 0:2 프랑스 승 적중

6월 19일 스위스 대 토고 전 2:0 스위스 승 적중

보도자료 - Kyocharoua L. A 지윤철학원 칼럼 2006.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