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으로 본 2011년 토끼띠해의 전망*

신묘년의 신(辛)은 만물의 열매를 여물게 해주는 작용과 단단함, 알찬 계절의 뜻이 있으므로 그동안 애쓰고 정성을 들인 것이 대한 보답을 기대해 봅니다. 또, 다른 면으로는 변형을 시키거나 다르게 하는 의미가 있으니 시대의 변화가 일어나는 작용이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신의 년에는 사변이 많았습니다. 무엇인가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변혁과 개혁의 해이고 필요 이상의 일로 분주하고 마음이 항상 바쁜 해가 될 것입니다.

대형사고, 화약 폭발물, 화재, 충돌사고, 국가와 국가 간의 충돌, 전쟁 등의 위험이 예상되고 살상무기나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해입니다. 세계 곳곳에 기상이변과 특히 집중호우, 태풍, 폭설에 대비해야 하고 겨울은 더 추울 것입니다.

증시는 여러 가지 뉴스로 인해 갑작스런 하락이나 상승폭이 클 수 있으니 투자자들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세계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는 별처럼 영향력이 있는 인물의 사망이나 세계적으로 사건 사고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가 우려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묘(卯)자는 무릅쓸 모자와 같은 것으로써 모험, 어려움을 헤치고 전진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벋기 시작한 식물이 다시 무성해져 가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2011년에는 어려움을 극복한 인간승리 드라마를 기대해 봅니다.

 

결과 - 이집트 사태, 리비아 사태 등 중동소요 사태발생. 리비아 사태로만 8천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봄. 일본 지진, 쓰나미, 화재, 리비아 전쟁, 태풍 아이린.

지는 별처럼 영향력이 있는 인물의 사망-스티브 잡스, 오사마 빈 라덴, 무하마르 카다피, 김정일,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사망' 돌아본 지구촌 2011 올해는 유난히 세상을 떠난 국제적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보도자료 - 라디오코리아 지윤 철학 칼럼, 시애틀 코리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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