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자 지윤 원장이 예측 당시 케리후보가 부시 후보보다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의 완승을 정확하게 예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윤 원장은 선거를 2주정도 앞둔 10월 21일 San Francisco Ko-Am Sunday news, San Diego Korea-American Monthly Magazian (October 2004), Las Vegas The Korea Post 등 여러 언론사를 통해 기고한 글에서타고난 사주의 그릇이나 명예운을 볼 때 역시 좋은 집안의 출신답게 조지 부시가 월등히 앞선다. 더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고 할 수 있겠다. 선거가 치러지는 11월, 두 후보의 운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팽팽하지만 선거 당일날 일진은 조지 부시가 유리해서 종합적으로 볼 때 행운의 여신이 부시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고 했다.

 

결과 - 선거일 2004년 11월 2일 부시 당선.

보도자료 - San Francisco Ko-Am Sunday news 2004.10.21 신문

San Diego Korea-American Monthly Magazian (October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