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이 새로 생긴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다하여 오랜만에 둘이 점심을 먹었다.
Melrose길에 있는 깔끔한 일식당,
그러나 민망스럽게 손님이 너무 뜸했다.

안전하게 Lunch Box로 메뉴결정.
기본으로 주는 스시는 맘에 안들어 2달러 추가하고 우니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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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다.
우니야 싱싱하기만 하면 중간이상은 가니깐.
다음은 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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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맛은 not bad.
스테이크도 연하고 양도 많고...
하지만 다시 찾고싶을만큼 끌어당기는 것이 없다.
가격도 비싼편.

영은씨 다음엔 더 맛있는데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