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게 사람의 운명. 그래서 인류는 옛날부터 예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한 치 앞을 알고자 애써왔습니다. 2015년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역학의 달력은 음력입니다. 올해 음력 1월 1일은 오는 2월 19일입니다.

을미(乙未)년의 운세를 지윤 원장(지윤철학원)을 통해 알아봅시다. 지윤 원장은 25년 이상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수많은 언론 매체에 운세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TV나 라디오 방송, 각종 주요단체 초청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역학자입니다.

한국의 언론사들 중 온라인 방문자 순위 최상위권인 한국경제신문의 엑스포츠뉴스와 머니투데이 등 2개의 언론사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정확하게 예측한 적중사례 중 대표적인 것으로 2011년 박원순 서울 시장 당선, 2008년 오바마 대통령 당선, 2004년 부시 대통령 재선, 2014년 월드컵 경기 전망, 2010년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 2006년 월드컵 경기 전망, 2002년 한국 월드컵 4강 진출을 포함한 월드컵 4회 연속 적중 등이 있습니다.

 

역학으로 본 양띠해 운세


2015년(단기 4348년)은 을미(乙未)년으로 우리가 통칭하여 양띠의 해라고 합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순환하는 간지로 서른두 번째에 해당합니다. 을미(乙未)년의 천간 을자(天干乙字)는 역학 상으로 음목(陰木)에 해당하며 작은 수목, 초목, 젖은 나무, 화초목, 싹이 튼 나무, 덩쿨나무, 등나무 등을 말하며 시작하는 인덕, 유화, 온후원만, 중용, 생성, 성장, 의지, 의욕, 힘, 유연하게 뻗어나감, 만물이 자라나는 봄 등 의미합니다.

방향은 동쪽, 계절은 봄, 색은 청색, 하루로 치면 새벽을 뜻합니다.

을(乙)이라는 글자는 다툴 알(軋)에서 나온 것으로써 다투다, 마찰하다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봄철에 만물이 껍질을 벗고 마찰하면서 나오는 상태를 뜻합니다. 을(乙)은 솟아나는 여린 싹이나 우아함이 넘치는 초목의 이미지와 새싹의 청순함 때문에 그릇된 일에 물들지 않고 정직하고 외곬 기질을 뜻하기도 합니다.

미(未)자는 십이지 동물에서 여덟 번째 들어오는 글자로 동물로는 양을 의미합니다. 오행으로는 음토(陰土)이며, 더운 바람이 불어오고 습도가 높아지며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 해당합니다.

절기로는 작은 더위라는 뜻을 지닌 소서(小暑)이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때인 음력으로 6월입니다.

방위로는 중앙이고 하루의 시간으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를 말합니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게자리(Cancer)입니다.

을미(乙未)는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볼 때 사중금(沙中金)에 해당되며 모래 가운데 섞인 금(金)을 말합니다. 을미(乙未)는 푸른 색깔을 가진 양입니다.

2015년의 행운의 색은 White, Red, Pink, Gold 색이고 행운의 숫자는 2와 7입니다.


사주, 궁합, 가정문제, 상호, 작명, 택일, 매매, 사업운, 직업, 학업진로, 자녀상담, 건강
                                              지윤철학원 070-7883-0708. 213-739-2877
 

상담신청 방법, 미국 및 해외지역           상담신청 방법, 한국


저작권자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copyrigh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