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에 성공하는 것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자식농사에 성공하는 것, 즉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자녀가 어떤 전공을 선택하고, 앞으로 직업은 어떤 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야 할 것인지 등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할 것입니다.

제대로 자녀에게 조언을 하려면 공부하는 과정이 순탄한지, 자녀의 타고난 운과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타고난 재능은 무엇이고 어느 분야가 적성에 맞고 일찍부터 가르치면 좋은 분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자녀의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하자면 우선 첫 번째, 출산택일을 해서 좋은 사주를 타고 나게 하는 것입니다. 제왕절개로 출산할 계획이 있다면 이왕이면 출산택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택일의 경우 어느 날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재물 복이 있고 없는 등 차이가 있고 결혼생활이나 인생전체가 편안하고 순탄할 수도 있고 반대로 역경이 많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한사람의 운명이 정해지는 그런 날을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사주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닌지 아니면 똑같이 사주가 적용되는지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제왕절개로 태어났든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든지 아이가 모태에서 나와서 우주 천지의 기를 호흡하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이 운명의 열쇠를 쥔 코드인 사주팔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자녀에게 정말 잘 맞는 맞춤형 명품 이름을 지어 주는 것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짧지만 이름은 영원합니다. 또 다른 나의 얼굴이며 평생 입고 가는 운명의 옷인 이름을 지음에 있어 신중을 기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잘못된 농사는 한해 고생으로 끝나지만 잘못 지은 이름은 평생을 따라 다닙니다. 이름은 인생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엄청난 작용을 하므로 천만금의 유산보다도 귀중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영어 이름은 부모들이 마음에 드는 대로 짓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한국이름을 지어달라고 의뢰를 하는데 태어난 아이가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살 것이라면 영어 이름을 더 신중하게 지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상담을 해서 자녀의 타고난 성격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하루라도 빨리 부모가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진로상담을 통해서 나온 결과 즉 정확한 가능성에 올인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각자 그 분야에서 천재라는 말을 듣는 성공한 인물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부모가 하루라도 일찍 그 아이의 적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궁합을 통해서 결혼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민 1세들이 힘들지만 정성을 들여서 자녀를 교육해서 1.5세, 2세들이 직업적으로는 성공은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결혼에서 실패를 보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