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이나 직원을 채용하기 전에 살펴볼 중요한 것

 

필자가 공부한 역학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우주 자연의 섭리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현상들은 자연의 섭리에 의한 작용이기 때문에 역학적인 분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는 사주를 분석하여 인간사의 길흉화복을 미리 예측하는 것으로 응용되고 있지만 우주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도를 얻고자 하는 학문으로 당대의 석학에 의해 계승발전 되어 온 고등 학문이고 주술적인 미신과는 엄연히 구분됩니다.

 

옛날에 역학은 지배하는 계층의 학문이었습니다. 제왕들의 스승이나 전쟁의 작전참모격인 군사나 책사들은 모두가 천문 지리와 역학에 능통했습니다. 왕들은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지만 어떤 신하를 두는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좌우되기도 했기 때문에 요직의 신하나 장수를 기용할 때는 왕을 극하는 사주나 관상인지 생하는 사주나 관상인지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쓰고 유능한 책사는 어리석을 지도자를 섬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역사를 살펴보면 국가의 운명이 달린 전쟁에서 역학이 활용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태조 왕건, 대풍수 등 우리가 재미있게 보는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역학은 지배계층이 나라를 운영하는데 중요하게 활용된 고등 학문이었고 그래서 역학을 제왕학이라고도 합니다. 강태공, 손무, 여불위, 장량 등도 바로 이 제왕학에 능통했기에 중국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책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왕이 심복을 고르는 것은 일종의 궁합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궁합이라고 하면 부부간의 궁합을 생각하는데 왕이 신하를 고르거나 사업자가 파트너를 고르거나 상사가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요직의 부하직원을 고르거나 하는 것이 모두 궁합에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들은 부부 뿐만 아니라 다 궁합이 맞는 것이 중요한 경우들입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사람을 쓸 때에 사주와 관상을 중요시 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많은 기업체들이 직원 면접할 때 역학자가 관상을 보거나 사주를 보고 채용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업자나 직원이 문제가 될 때에 회사가 타격을 받을 수 있고 동업자나 직원이 내 사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과 동업을 하느냐, 어떤 직원을 쓰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갈림길에 서기도 합니다. 따라서 궁합은 사업의 파트너나 주요 직책의 직원을 채용할 때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재가 기업을 만든다고 하는 말도 있듯이 사람이 사업을 좌우한다는 것은 사업을 해 본 경험자들은 대부분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관계를 맺기 전에 과연 나에게 좋은 인연인지, 해를 끼칠 인연인지 상담을 통해서 미리 알아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로 안 맞는 사람끼리 모여 있으면 서로가 힘들고 괴로울 수밖에 없으니 함께 하고자 하는 일의 결과도 당연히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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